<현장 25시-정읍 N사람 가족 도예체험>협동과 나눔을 통한 풀뿌리공동체 정읍N사람 도예체험
공동 네트워크 조직 준비하는 모임 진행

▲ 풀뿌리공동체 정읍N사람이 지난 22일 흙사랑 토우에서 가족 도예체험을 진행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쟁사회를 넘어 사람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협동사회를 지향하는 협동과 나눔의 풀뿌리공동체 정읍N사람이 지난 22일 오전 10시 흙사랑 토우에서 정읍 N사람 가족 도예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 체험행사는 정읍N사람 가족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며 앞으로 8월, 10월 체험 행사를 통해 정읍N사람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읍N사람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읍N사람 정금성 대표는 “시민의 참여로 더 나은 정읍을 만들어가고 지자체와 거버넌스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발굴하여 순환과 공생이 중심이 되는 정읍시를 만들어가는 중심에 정읍N사람이 역할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정읍 N사람은 주민스스로 만들어 가는 정읍! 지역 활력을 위한 정읍 연구 및 실천,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며 현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정읍 지역발전 정책 연구 및 실천을 하고 있으며 정읍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구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정읍N사람은 정읍시와 협력하여 마을발전소 맥과 함께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중이고 농촌재능기부 단체에 선정되어 체험발굴 및 마을축제 재능기부를 진행중이다.

더불어 매월 시민의 열린 생각을 모아내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의 공동체 및 자활센터,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복지기관, 시민단체등이 협력하여 공동의 네트워크 조직을 준비하는 모임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