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등 각 단체 어려운 이웃에 성금전달

▲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추석명절기간 불우한 저소득층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추석명절기간 불우한 저소득층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안정숙씨 등 모두 20가구에 세대당 현금 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한 것.
이승훈회장은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태인읍 양재관씨는 107만여원 상당의 백미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했고, 화호의용소방대(대표 이원흡)는 23만원 상당의 백미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했다.
화호청년회(회장 황의성)는 23만원 상당의 백미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10세대, 신광현씨는 저소득층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7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박균학신태인역장은 250만원 상당의 연탄 625장을 저소득노인부부에 전달했고, 수성동 양차숙씨는 115만원 상당의 백미를 저소득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전달했다.

○… 입암면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졌다.
고려연합의원(원장 김종호)에서 50만원 상당의 쌀 12포, 입암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유재승)에서 22만5천원 상당의 쌀 12포를 기탁했다.
이장협의회(회장 강석중)도 22만5천원 상당의 쌀 5포, 신면리 진등마을 송연의씨가 17만2천원 상당의 쌀 2포를 내놨다.
입암면사무소 청우회에서도 15만원 상당의 선물셋트 15개를 기탁했다.
입암면은 이들 물품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수성동 ‘김밥랜드’대표 허정임씨가 백미(10kg)30포를 저소득층 가구 3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허씨는 지난 6월에도 이웃사랑 나눔릴레이에 동참한 바 있다.

○…삼화그린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효선씨가 ‘효사랑 보행기’ 5대를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씨는 “공공근로를 하면서 벌은 소득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거동불편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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