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정읍시 입암면 온누리 행복한 집에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탁서비스’는 지난 15일 호남장례식장(대표 김학철)에서 세탁기 1대(현금 200만원)를 기탁함에 따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주5회 입암면 각 마을을 순회하여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입암면과 온누리 행복한집(원장 고양금)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의복과 이불 등을 직접 수거, 세탁, 건조 및 배달해 줌으로써 생활편익 증진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