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칠보제일교회는 “우리 주변에는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서,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도들의 뜻을 대신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칠보면은 기탁 받은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추위와 빈곤으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에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읍시 세정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난 26일 종합행정담당면인 영원면에서 불우이웃 4세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이날 독거노인 3명에 내복 2세트씩,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지적장애 2급에게는 빵, 쥬스, 과자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세정과 직원들은 "춥고 어려울 때 일수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할 때“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훈훈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길 바란다 "고 뜻을 밝혔다
한편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 추석과 설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이불, 양말, 쌀 등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