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 지난 20일 정읍역사기행 진행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는 지난 20일 토요일 자전거로 떠나는 정읍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해설강사는 정읍중학교 교사인 박래철씨, 진행에는 정읍지역자활센터 사무국장인 강건양씨가 수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민, 정읍시 자전거연합회, 전북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정읍시 자전거 연합회에서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담당했다.

이 날 정읍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출발해 자전거도로를 따라 내장저수지, 동학100주년기념탑을 돌고 정읍시립박물관에서 정읍의 수제천, 우도농악등 다양한 정읍의 문화를 체험했다.

이에 대해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 김복례운영위원장은 “정읍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의 생활화와 정읍의 역사문화를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