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회장 육한나)>‘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 천사들의 춤사위’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서 찾아 가는 문화활동
한국무용․밸리댄스 무료 공연 후원물품도 전달
정읍시 전통무용연합회 회원들이 정읍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천사들의 춤사위를 펼치고 있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한국무용과 밸리댄스, 방송댄스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무용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는 전국 무용대회는 물론 시민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역량있는 문화단체다.
이에 대해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 육한나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몸짓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무료 공연을 펼쳐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최근 정읍시노인복지관 강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또 장애인복지관에서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쳐 복지관 이용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문화공연 이후에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이용 시민들에게 후원 물품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무용과 밸리댄스, 방송댄스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무용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는 전국 무용대회와 시민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 육한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복지시설을 찾아 문화활동을 벌이면서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의 말 한마디를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면서 “아름다운 무용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록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호 편집위원(JBC전북방송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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