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여성자원활동센터, 13일부터 15일까지, 거동불편 100세대에 전달

▲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오순화)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정읍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오순화)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오징어채조림과 돈육장조림 등 2가지의 밑반찬을 만들어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특히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가지고 수혜자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애로사랑을 청취하는 둥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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