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볼만 한곳-정읍 신태인 청정유기농포도체험센터
오는 11,12일 양일간 김평안박사 특별강연

▲ 정읍시 신태인 청정포도유기농포도체험센터
정읍 신태인에 둥지를 틀고 있는 청정유기농 포도체험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정읍시 신태인 청정유기농 포도체험센터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동안 ‘최고급 유기농 포도식을 통한 천연건강 워크샵’을 개최해 유기농포도 건강요법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일과 11일에는 정읍시노인복지 2층강당에서 김평안박사(삼육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자연으로 돌아가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의가 펼쳐진다.
정읍 신태인 청정유기농포도체험센터 김삼곤센터장은 “새단장을 마친 청정유기농포도체험센터가 정읍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수준의 유기농포도를 생산하고 있는 정읍 신태인 청정유기농포도체험센터(이하 유기농포도체험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8일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유기농산물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사명을 안고 출항하는 유기농포도체험센터는 신개념의 건강프로그램을 도입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찜질방은 국내 최고수준의 온열치료실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기자재를 도입했다.
온열치료실은 일반 찜질방과 차별화된 원적외선 복사식 찜질방으로 꾸며져 있다.
이 곳의 유기농 식당은 일반인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앓고 있는 내방객들을 위해 영양과 맛을 갖춘 유기농 채식부페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유기농체험센터의 김삼곤센터장은 “연중 건강에 관한 세미나와 5박6일 일정으로 포도건강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포도 영양 식물성고기는 별미다”며 “연중 포도차와 포도아이스, 포도빙수등이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차도 선보인다”말했다.
한편 이 센터는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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