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사랑의 손길 이어져

 
▲ 프로골퍼 이정은/사진제공 정읍시청
○ …(사진)정읍출신 프로골퍼 이정은 선수가 지난 21일 정읍시에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부친(이도석)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정읍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선수는 장명동 출신으로 동신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 2007년 KLPGA 프로에 입문하여 현재 호반건설과 후원계약을 맺고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기탁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정읍시 상동 사랑어린이집 원생들은 22일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23만원 전달했다.
또 같은 날 김영수(주민자치위원장)씨도 개인적으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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