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사람-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생활보장 양해종담당
오는 9일 자활한마당 전국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생활보장팀 양해종담당<오른쪽에서 3번째>이 자활근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맨오른쪽이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이안구과장>
일선공무원의 헌신적인 사랑이 큰 결실을 맺었다.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생활보장 양해종담당이 자활근로사업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 담당은 최근 실시한 2010년 자활사업평가대회에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9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자활한마당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생활보장팀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양 담당은 이안구과장과 팀원들과 함께 ▲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제공 ▲ 자활사업 민간위탁 추진으로 소외계층 일자리창출 ▲ 희망키움통장사업(87명가입 예산:,3억3천만원) ▲자활참여자 철저관리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삶의 의욕고취 ▲ 자활사업단 창업 지원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데 첨병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대해 양해종담당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급자 탈수급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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