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값만 받고, 매주 금요일 순회이동
시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활 참여자 10명으로 자활사업단(재활용자전거)을 구성, 무료 이동수리센터 5개소를 지정하고 매주 금요일 순회하며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주고 있다.
첫 번째 주에는 수성동 주공아파트와 농소동 주공아파트 2개소, 두 번째 주에는 상동휴먼시아, 세 번째 주 시청광장, 네 번째 주 는 정읍역 광장.
부품 원가만 받고 수리비용은 무료다
한편 재활용 자전거 사업단은 이동수리활동과 함께 하북동에 사업장을 마련, 폐 자전거 수거 및 수리로 임대,판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센터 재활용 자전거 무상기부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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