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대 주차 규모, 구도심 상가 활성화 ‘기대’

▲ 정읍시 수성동 국민은행 뒤편에 68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다.
정읍시 수성동 국민은행 뒤편에 68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다.
시는 중앙로 구도심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국비 11억, 시비 7억 등 18억원을 들여 지난 18일 완공했다.
지난해부터 편입용지 매입과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차관제시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함께 중앙로변의 불법 주정차 예방은 물론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가 기대된다.
한편 시는 내달 중순 세부적인 운영계획이 마련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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