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맞아 독거노인 등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상교동주민세터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상교동주민세터 직원들은 지난 6일 지역어르신들에게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직원들은 이날 홀로 사는 노인들과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35개 마을 통장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효(孝)의 의미를 되새겼다

송문석상교동장은 “부모님과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작은 실천 하나로 모처럼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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