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생태해설을 위한 시민강좌>

▲ 달팽이자연학교와 정읍생태학당이 마련하는 ‘생태해설을 위한 시민강좌 첫 번째’ 행사가 열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도시 정읍의 산과 들에는 꽃향기 가득하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달팽이자연학교와 정읍생태학당이 마련하는 ‘생태해설을 위한 시민강좌 첫 번째’ 행사가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지금 꽃들이 만발하고 있답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발아래 작은 풀꽃부터 아름드리 나무꽃까지…때로는 이 꽃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 가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궁금증을 풀어 보기 위해 식물세계로 편안한 여행을 함께 떠나 보렵니다“라고 초청장을 대신했다.

이번 생태여행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월 4회 열리며 유중일씨(닉네임 다람쥐)와 장진숙씨(닉네임 참나무)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문의는 달팽이 자연학교(063-534-0467/010-3617-1149/010-9125-82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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