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5시-전북지방경찰청 강경량청장 정읍경찰서 방문>
‘소통과 화합하는 경찰상 정립’ 진교훈 정읍경찰서장 업무보고 통해

▲ 정읍경찰서를 방문한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이 ‘G20 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경찰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강 청장은 정읍서 치안현장을 방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6일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을 방문하여 “현장중심 도민 만족치안”을 주제로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상황실, 중앙지구대를 방문했다.
이날 강 청장은 업무보고회에서 여청계 정원 및 지역경찰 단속장비 부족등 각 부서별 현안문제를 청취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친화력 치안행정을 통해 엄정하면서도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공정한 경찰,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진교훈 경찰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엄정한 법질서 확립으로 주민의 안전확보, 친서민 치안정책으로 공감받는 경찰상 확립,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정읍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강경량 청장은 납치강간 피의자를 검거한 상동지구대 조윤호경사 등 3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여하고 중앙지구대와 상황실을 방문,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외근무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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