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시 연지동 직원들, 나눔 실천에 앞장>

▲ 정읍시 연지동사무소 직원들의 선행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읍시 연지동 직원들이 나눔실천이 화제다.
이들은 최근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독거노인 9세대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복만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금요일 퇴근후 여성문화관 제과제빵 자원봉사팀 협조로 3시간에 걸쳐 정성껏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봉사 당일에는 25만원 상당의 두유까지 준비해 전날 직접 만든 빵과 쿠키와 함께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직원들은 방과 주방 등을 청소도 말끔히 하는 등 주거환경도 정비해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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