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국제와이즈멘 정읍클럽
이날 20여명의 회원과 메넷(회원 배우자)들은 소외된 독거노인분들을 찾아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집안 청소와 전기수리 등 간단한 집수리를 하고 돌아왔다.
이날 봉사에 나선 은춘배 회장은 “오늘 전달된 물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것이며, 전기수리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단순한 봉사가 아닌 두 할머니와 회원간 마음으로 교감하는 하루여서 더욱 뜻이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읍클럽은 1976년 창립하여 현재 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권대선
권대선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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