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백순상) 소성파출소(소장 최영수)는 지난 14일 소성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경찰이 주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주민들이 경찰활동에 만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주민 100여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중심 경찰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대해 소성파출소 최영수소장은 &ld
정읍시의회 고엽섭의원(나선거구-고부,영원,덕천,이평)은 지난 2월6일 민주통합당에 당헌 당규에 따라 복당했다. 고영섭의원은 효율적인 지역구 관리와 금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승리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X 정읍역사 백지화 논란이 시민대책위원회 구성등 제2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민주통합당 장기철예비후보가 국토해양부장관의 질의 회신 내용을 발표한 현역의원인 유성엽의원을 정면으로 공격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민주통합당 장 예비후보는 ‘꼼수론’까지 제기하며 유 의원측을 공격해 유성엽의원측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
1박2일 마지막 촬영지가 ‘예향정읍‘ 결정되면 '예향 정읍’의 가치가 상종가를 기록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제작진은 10일 정읍 중앙시네마와 정읍사 오솔길, 내장산, 정읍사공원, 송참봉조선동네 일원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10일 정읍에서 시작해 11일 충남 대천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은 지난 4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읍역사 신축 및 동서 연결도로 개설’과 관련해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앞으로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유 의원은 질의서에서 “‘정읍역사 신축 및 동서 연결도로 개설’은 당초 교각방식의 시가지 통과라는 정읍시 요구
정읍에서도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통합된 통합진보당 정읍시위원회의 통합호가 체계를 갖추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15일 통합진보당으로 통합된 각 단위의 운영위원들이 참여한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병태(전 민주노동당), 안길만(전 국민참여당) 두 위원장을 통합정신에 맞게 정읍시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 통합진보당 정읍시위원회로 통합된 규
호남고속철도 정읍역사 신축 백지화에 반발해 단식농성에 나섰던 장기철 민주통합당 정읍위원장이 단식 10일째인 6일 오후 12시께 단식농성을 풀고 정읍 사랑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날 장 위원장은 정읍역 천막농성장 앞에서 지역 언론사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정읍시민들게 드리는 글’이라는 단식 마무리 성명서를 통해 지지
장기철 민주통합당 정읍시 위원장이 단식 10일째인 6일 오전 10시 ‘정읍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단식농성을 중단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장기철 위원장은 전화통화를 통해 “KTX 정읍역사 관철을 위한 중앙당 당론이 채택되고 정읍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가 나온 만큼 단식 농성을 풀고 당무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정읍역을 전격 방문했다. 박 최고위원은 정읍역 앞 광장에서 9일째 단식 농성하고 있는 장기철 민주통합당 정읍시 위원장을 방문해 “KTX 정읍역사를 원안대로 관철 할 수 있도록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원 최고위원은 장기철 위원장을 위로 방문한 자리에서 “착공 까지한 KT
호남고속철도(KTX) 정읍역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이 지난 2일 정읍을 전격방문한 자리에서 밝힌 ‘선 역세권 개발’ 후 ‘호남고속철도(KTX) 정읍역사 건설’이라는 언급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이날 김 이사장은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정읍역 천막농성장에 도착해 단식농성
<속보=제1신>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이사장이 2일 오전 11시 정읍역을 전격방문해 장기철 민주통합당 정읍지구당 위위원장과 대화를 가졌다.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이사장과 정읍역에 모인 민주통합당 정읍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시민들과의 대화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 민주통합당 정읍지역위원회 송모 여성국장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의 일방적인 KTX 정읍역사·지하차도 백지화 주장으로 촉발된 이번 사태가 김생기정읍시장을 비롯한 정치권의 파상적인 저항으로 철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생기정읍시장을 단장으로 한 정읍시 대표단은 지난 31일 국토해양부 권도엽장관을 만나 백지화에 따른 문제점을 설명하고 원점 회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정읍시 국회의원선거 민주통합당 김형욱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실, 이해찬 상임고문실, 이용섭 정책위의장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당 소속 의원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이번 KTX 정읍역사와 관련해 정읍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정읍역사가 원안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는
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조종태)은 30일 부안 소재 모 종합병원 A원장으로부터 응급의료기금 지원 청탁을 받고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전 보건복지부 B씨와 전 국장 C씨를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응급의료기금 지원과 관련해 총 9차례에 걸쳐 2천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다. 또한 C씨는 2008년
4.11 총선 예비후보인 민주통합당 전북 정읍지역위원회 장기철 위원장이 정읍역사 신축 및 동서 지하차도 개설사업의 원안추진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장기철 위원장은 지난 28일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사업의 원안추진을 촉구하며 정읍역사 앞에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장기철 위원장은 "정부가 전 국민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읍역사
국회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 무소속)실은 26일 국토부 현지 실사단을 면담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검토되고 있는 ‘정읍역사 신축 및 동서 지하로 개설’ 백지화 움직임에 대해 경고,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정읍 현지를 방문한 국토해양부 구헌상 고속철도과장,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김문진 건설처장 등은 유 의원 사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 정읍역사 신축과 동서연결도 지하차도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총선을 앞둔 입지자들의 입장표명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앞서 정읍시를 비롯한 유관단체들과 정치권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애향운동본부 등 196개 단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KTX 정읍역사 ·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끝에 폭설이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읍기상대에 따르면 25일 자정을 넘어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최고 적설량 20.1cm보였으며 이날 오전 10시 현재 18.6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아침 출근길 혼잡이 예상되자 정읍시 당국은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1시간 조기 출근후 제설작업에 나서게 하는등 발빠른
문화방송은 1월 18일 밤 9시 뉴스 데스크를 통해 장기철 민주당 통합당 정읍시 지역위원장의 자료 화면 방송 오류를 사과한다고 앵커 멘트로 사과 방송을 했다고 민주통합당 정읍시 지역위원회가 밝혔다. 민주통합당 정읍시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문화 방송측은 문모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통해 ‘어제 투기장으로 전락한 주식 시장 기사중 장기철 민주통합당 정읍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 정읍역사 신축과 동서연결도 지하차도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생기시장이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백지화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지역 기관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KTX 정읍역사․지하차도 개설 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