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윤 의원 ‘밥쌀용 쌀 수입 반대 촉구 건의안’ 발의
제206회 정읍시의회임시회 지난 14일 본회의 끝으로 폐회
2015-10-15 밝은신문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도형 의원의 ‘정읍시 택시문제 복지적 방법으로 해법을 찾아봅시다’라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승인의 건’과 ‘2015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한 후 각 상임위원회별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부의안건 처리에 있어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총 11건 중 ‘정읍시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했으며 ‘정읍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1건은 심도 있는 사업계획을 위해 보류했다.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총 12건중 ‘정읍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했으며 ‘정읍시 재난 및 안전 관련 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안’ 4건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다.
이와함께 이익규 자치행정위원장이 발의한 ‘호남고속철도 소음대책 촉구 건의안’에서는 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기본생활권보장을 위해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경제건설위원회안으로 제안한 ‘ 내장호주변 국립공원구역 제척 건의안’은 내장산 주변 관광벨트와 연계한 사계절 관광휴양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내장호와 4,5주차장 부지를 국립공원부지에서 해제 시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 후 제20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14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