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전북인

필자는 지난 5월 16일 섬기고 있는 정읍중앙교회 장로, 권사, 안수집사 항존직 직분을 가지신 분들이 목사님과 함께 새만금으로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가게된차...

사전에 계획된 날짜이기에 비가 세차게 내리는가운데도 오전 9시에 정읍을 출발하여 곱소 격포를 경유하여 부안에 새만금에서 부터  군산 새만금까지 33km구간을 비내리가운데도 차내에서 그 넓다란 간척지를 바라보며 또 공사중인 공사장비가 비가 내려서 이곳 저곳에서 멈추어 쉬고있는 광경과 하엽없이 넓다란  바라보며

우리의 꿈도 소망도 믿음, 즉 신앙생활도 이렇게 넓은 마음과 사랑으로 하나되여 거대한 희망을 안고 꿈을 펼쳐보자며 다짐들을 해봤습니다.

세계에서 손꼽아 바라보는 전북의 새만금이 펼쳐질걸로 믿어집니다.

굳은 날씨에 준비해간 접심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던중에

군산새만금 뚝을 기까이 향하다가 이곳 정읍초대교회 개척하신 목사님이자 초대교회에서 20년넘게 초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시다가 군산중동교회 대형교회로 몇년전에 부임하신 서종표목사님을 114로 물어서  교회의 위치를 물어보고 그곳에서 식사를 하게 교회 식당을 좀쓰자고 말씀드렸더니 서종표목사님께서 승낙해주시고 어떻게 어떻게 찿아오라고 하였지만....

시간도 30여분 가까이 걸려야 찿아가겠고

우리가 타고간 대형버스에  네비게션도 없으니 군산새만금뚝을 나오면서 길을 물어보려지만 비가 많이내리니까

주변에 사람도 없어서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버스창문을 열고 물어 봐도 몇사람이나 잘 답변을 꺼려서

힘들어하던 중에 세번쨰 교차로에서 어느 승용차에 자가운전하시던 군산시민으로 여겨지는 한분이 저를 따라 오시라면서 이쪽 저쪽 도로를 천천히 우리가 탐승한 버스를 뺑밀러로 보시면서 주행하시면서 인도 해주시는데 약 30여분이 소요되을 뿐아니라 비내는 날에 이렇게 친절히 군산중동교회 입구까지 인도 해주셨는데

 

교회 입구 2차선 도로에서 우리를 아내해주신 승용차가 진입하셔셨는데 우리는 버스 일지라 양방향에  주차되어있는 관계로 우리는 진입을 못하고 밀려오는 뒤따르는 자동차로 인하여 조금더 가서 큰길따라 중동교회에 도착하면 조금 전에 우리를 인도하신 분의 차가 들어길에서 찿아 바라봤으나 안보여 중동교회에  도착하여 서종표 목사님과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신 권사님 집사님의 아주 친절한 안내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중동교회에서 주신 선물까지 받아 정읍에 올 수가 있었다.

 

군산에서 길을 안내 해주신 그분께 깊은감사와 전북인으로 이렇계 친절한 전북인이 계신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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