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릴레이인터뷰 1-정읍시의회 사선거구 문영소 당선자>
정읍시의회 사선거구 문영소 당선자 ‘사랑 담은 당선인사’

▲ 문영소당선자는 지방선거기간 동안 여성의 섬세함이 묻어났다는 게 지지자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당신이 곁에 있는 항해는 늘 행복해요’
화사한 햇볕 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는 은종준·문영소부부.
‘치열한 전투’가 끝난 뒤 은종준·문영소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여유로움을 준다.
부부는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한 방향을 본다고 했던가?
갑작스럽게 다가온 병마의 고통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선거판에서도 이들 부부를 지켜준 것은 ‘끝없는 사랑’과 ‘평생 감사’였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여성시대’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는 문영소당선자에 대한 정읍여성들의 기대감이 크다.
‘준비된 여성의원’이라는 주변의 평가가 부담도 되지만 새롭게 출항하는 정읍시의회의 ‘안방마님’으로 한 가정의 ‘현명한 아내’로 그의 드라마는 시작되고 있다.
‘레디 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기분좋은 생활정치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멋진 승부였다’
지역구 유일한 여성후보였던 문 당선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제안도 받았지만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와 시민들의 민주적인 선택을 받기 위해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뉴프론티어쉽이 강한 ‘철의 여인’이다.

그녀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다.
이화여대와 성균관대, 중앙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정읍시 꿈샘어린이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제5대 정읍시의회 의원이며 제1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모범상을 수상한 ‘여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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