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현장을가다>공식 선거전 첫날 각 후보들 지지 호소
김생기 정읍시장 후보를 비롯한 정읍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20일 정읍역 광장에서 중앙당 차원의 대규모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정읍역 광장에서 치러진 중앙당 지원유세에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박주선 최고의원, 김완주 도지사 후보 등이 대거 참여했다.
김 후보측은 27일에도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지원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송완용 정읍시장 후보 등 무소속 연합측 후보들은 이날 오후3시 부터 정읍시 중심지인 명동의류 사거리 일대에서 합동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유성엽 의원이 나서 지원전을 펼치며 무소속 연합측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무소속 강광 후보와 허준호 후보 등도 신태인과 태인, 정읍시내 곳곳에서 유세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