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현장을 가다>무소속 도의원 송현철후보 사무실 개소식

▲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현철후보
오는 6.2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송현철후보가 10일 사무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항해에 돌입했다.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에서 민주당 김대중후보와 한판승부를 펼칠 송 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서운한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빚을 먼저 털고 싶다”고 말문을 연뒤 “분열과 반목으로 치닫는 정읍을 바로잡고 이제는 시민이 주인 되고 시민이 잘 살 수 있는 위대한 정치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송 후보는 “당선되면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다 하고 농촌복지가 곧 어르신 복지이며 인구 늘리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안인 만큼 경쟁력있는 정읍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이와함께 송 후보는 “통합의 중심이며 정읍정치를 새롭게 자리매김하신 유성엽의원님과
그리고 같은 생각 같은 이상을 품고 정읍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후보, 시의원후보 여러분들과 정말 신명나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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