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현장을 가다>송완용 정읍시장 후보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무소속 송완용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중) 주최로 열린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정책선거실천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올바른 공약 제시와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 예비후보는 “생산 현지에서 가공과 판매가 이뤄지는 농업의 6차산업화와 대기업을 포함한 기업 50개 유치로 일자리 5천개 창출, 그리고 정읍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사계절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송 예비후보는 “공정한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무소속 두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다”며 “시민이 선택해 준 ‘시민후보’를 본선에서도 다시한번 밀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매니페스토 협약식은 홍보영상물 상영과 협약증서 서명 및 전달, 후보자 인사, 협약식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이에 앞선 6일 정읍시 산내면 소재 음식점에서 유성엽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무소속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도의원 예비후보 13명과 연찬회를 갖고 ‘정책 선거를 통한 승리’를 다짐했다.

연찬회에는 송완용 무소속 정읍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정읍2선거구 송현철 도의원 예비후보, 시의원 가선거구 정영수, 나선거구 김종술, 다선거구 심민섭·김덕철, 라선거구 김승범·송용훈, 마선거구 유춘영, 바선거구 정일환·전용술, 사선거구 이만재·안영만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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