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출마합니다>정읍시 도의원 제2선거구 민주당 김대중후보 개소식

▲ 민주당 도의원 김대중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읍시 도의원 제2선거구(수성,장명,시기,시기3,상교, 내장상동,태인,옹동,칠보,산내,산외)에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대중(43)후보는 1일 오후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기철지역위원장, 임석준상임고문, 한명수고문과 김생기 정읍시장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제1선거구 고영규후보와 시의원후보및 당직자, 당원및 지역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해 김대중후보의 필승과 민주당의 승리를 기원하며 축하했다.

생활법률과 생활경제 전문가를 표방한 김대중후보는 “정읍사회의 갈등과 분열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상황으로 통합을 이끌어야할 지방정치는 원칙도 없이 표류하고 있어 6.2지방선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며 40대의 정읍의 허리로서 정읍통합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어르신과 젊은이, 남성과 여성, 시민과 시민들 사이에서 든든한 정읍의 허리론을 역설한 김대중후보는 “시장과 시의원을 연결하는 허리, 정읍과 전북의 발전을 잇는 허리, 농촌과 도심을 연결하는 허리가 되어 전주중심의 전북발전이 아닌 골고루 잘사는 전북을 위해 정읍시민을 대신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새만금의 개발의 이삭을 줍는 정읍이 아닌 당당한 배후도시 정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반드시 승리하여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중(35회), 호남고(33회),전북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울림야학교 교사(1989~2004),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전),김대중대통령후보 정책위원(전),정읍남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 운영위원, 내장산관광발전협의회 감사, 정읍시검도회 이사, (주)정인티엔씨 관리이사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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