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 보도자료-정읍소방서>정읍소방서 전북도청 합동분향소에서 천안함 46용사 ‘애도’

▲ 전라북도청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정읍소방서 하재기서장과 대원들이 희생된 장병들의 영정을 향해 엄숙히 경례를 하고 있다.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장례를 맞아 정읍소방서(서장 하재기)에서는 소방위 이상 소방간부 18명은 전라북도청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영정에 국화꽃을 헌화, 분향하고 묵념을 올리며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빌었다.

하재기 정읍소방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분들의 업적을 길여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읍소방서 대원들은 안전한 국가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천암함 희생 장병들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청지기로서의 헌신을 다짐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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