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어버이 건강 효 문화축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개최

 

제15회 어버이 건강 효 문화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사)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주최로 열린다.
제15회 어버이 건강 효 문화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사)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주최로 열린다.

 

제15회 어버이 건강 효 문화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사)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전북지부, 아시아 사랑나눔 전북지부가 함께한다.

참좋은 푸드뱅크‧마켓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정읍시 극동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수 송대관과 남궁옥분, 조연비가 출연해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참석하는 어르신들에게는 겨울내의와 계란, 삼계탕과 화장품등이 제공된다.

참 좋은 사람들의 행복한 나눔은 끝이 없다.

정읍시 수성동 있는 ‘참 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목사)는 지난 2008년도부터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국수를 삶아서 지역의 노인들과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특히 노인복지관이나 정부지원 무료급식소, 노인대학 등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노숙인 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로 통하는 ‘참 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지난 2011년도 후반기부터는 수성동 근린공원에서의 국수봉사와 더불어 정읍 관내 23개 읍·면·동을 찾아가서 짜장면을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대접하는 ‘찾아가는 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겨울철이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과 난방유도 지원하고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에도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연탄을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으며 고유가로 인해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난방유를 지원함으로 지역복지에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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