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4시 21분 현재 대의원들 투표 시작 긴장감 고조

<속보>6.2지방선거 도내 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천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지역위원회도 10일 정읍시 광역 기초의원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정읍시장 후보에 김생기씨를 확정했다.

이 시간 현재 투표개시를 선언했다.
대의원들은 344명 가운데 244명이 참여해 78%의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는 10일 오후 12시30분부터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공직선거후보자 경선 결과 정읍시장 후보에 김생기, 도의원 후보에 고영규후보(제1선거구)가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이날 경선으로 민주당은 오는 6.2지방선거에 나설 당 후보들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설 방침이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고영규후보가 단독출마해 ‘무주공산’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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