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민주주의 6.2지방선거 누가뛰나-기초의원>
민주노동당 양옥희 정읍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

▲ 양옥희예비후보
민주노동당 양옥희 정읍시의원 나선거구(고부,영원,덕천,이평) 예비후보가 영원면 삼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27일 오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이날 양옥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병태 정읍시의회 부의장, 서정길 전농전북도연맹 의장, 권명순 정읍시여성농민회장, 송순찬 정읍시농민회장 등 농민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양옥희 후보는 “영원으로 시집와서 정착한 쌍둥이 엄마로서 지역의 여성과 농민을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양 예비후보는 “농업직불금 조례에 근거하여 시중 쌀값과 현재 쌀 한가마의 적정가인 21만원의 차액을 지자체가 직불금으로 보전해준다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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