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민주주의 6.2지방선거 누가뛰나-기초의원>
민주노동당 양옥희 정읍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
이날 양옥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병태 정읍시의회 부의장, 서정길 전농전북도연맹 의장, 권명순 정읍시여성농민회장, 송순찬 정읍시농민회장 등 농민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양옥희 후보는 “영원으로 시집와서 정착한 쌍둥이 엄마로서 지역의 여성과 농민을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양 예비후보는 “농업직불금 조례에 근거하여 시중 쌀값과 현재 쌀 한가마의 적정가인 21만원의 차액을 지자체가 직불금으로 보전해준다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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