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전북 완주군의회 의장이 상이군경회 완주지회와 보훈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완주군의회제공)2021.2.5/뉴스1

전북 완주군의회는 김재천 의장이 상이군경회 완주지회와 보훈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

상이군경회 완주지회는 현재 완주군에서 지급하고 있는 호국보훈수당 지급액 인상을 건의했다.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 시행을 요청했다.

김재천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보훈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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