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신문
뉴스 지방자치 오피니언 미디어세상 스포츠ㆍ연예ㆍ여행 사람들 보도자료
2021.2.25 목 17:49
뉴스종교ㆍ단체
기독교교회협의회 "코로나 시대, '모이는 교회'서 흩어져야"
밝은신문  |  webmaster@goodnews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19  17:39: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시대에 맞게 제도화되고 조직화된 '모이는 교회'의 경계를 넘어서, '흩어지는 교회'의 선교적 삶과 사역의 활성화를 중심 목표로 재설정했다."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에큐매니컬운동' 전개 계획과 더불어 아카데미 운영, 환경운동 등 2021년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의 소통을 위한 신학과 영성, 지식 기반의 실천론을 강화하면서 생활의 현장인 지역 중심의 플랫폼 개발과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이 총무는 "코로나 위기 속에 흔히 공동체로 이루어진 '모이는 교회'를 회복하는 것보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신앙과 복음의 증인이 되는 '흩어진 교회'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반 영역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19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성찰하면서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새로운 일상을 어떻게 형성해 갈 것인가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교회적·사회적 차원의 일치 운동이 창조세계를 포괄하는 우주적 차원의 일치 운동과 융합되는 생명중심의 '에큐메니컬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CCK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국교회를 설계하고 다양성 가운데 일치 추구, 다종교·다문화 세계에서 전개되는 보편적 연대 형성 등을 위해 에큐메니컬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에큐메니컬운동은 Δ여성과 청년의 평등과 참여 보장 Δ사회적 약자 소수자와 동행 및 연대 Δ한반도종전평화운동을 통한 평화체제 구축 도모 Δ기후위기비상행동 통한 생명망 지키기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NCCK는 올해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요한복음 13장 34~35절)는 주제로 4개국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한국교회에 다양한 교단, 교회들이 서로 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Δ한국교회 아카데미 운영(3.8) Δ에큐메니컬 선교포럼 개최 Δ웹진 '사건과 신학' 시즌2 발간 및 신학포럼 개최 Δ부활절 예배 온라인 개최(4.4) 등을 준비했다.

또한 향후 10년을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기독교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조직해 기후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비정규직 노동문제와 경제민주화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한반도 종전평화운동과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NCCK는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세계 교회와 함께 '2023 한반도 종전평화' 운동을 펼친다. 또한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의 인도주의협력사업 강화를 위해 남북교류협력단과의 협력을 확장하고, 2022년에 총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NCCK는 2024년 설립 100주년을 맞이해 교회협 구성원의 참여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며, 한국교회 100대 방문지와 100대 인물 선정 등 사업을 진행한다.

이홍정 총무는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사를 정리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국기독교 에큐메니컬 자료실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료수집과 사료집 출판이 진행되어 현재 10권의 자료집이 출판되어 있으며 올해 3권, 2024년까지 총 20권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밝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정읍시의회, 박광호 한국산업기술원 교수 입법정책 고문 위촉
2
황의탁 전북도의원 "전북소방본부 화재 대응능력 강화해야"
3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등 10건
4
이원택 의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농업인 지원 대책 마련해야"
5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대화 나누는 정세균 국무총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우) 55738 정읍시 충정로 146(정읍시 상동 495-4)
제보 및 각종문의 Tel 063-536-0049, 010-2216-5345
사업자등록번호 : 549-16-01316 | 창간일 : 2009년 5월 11일 | 발행인 : 박성규 | 편집인 : 박성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규
등록번호 : 전북 아-00034 | 등록일 : 2009년 3월 24일 | 종별ㆍ간별 : 인터넷신문 광고대행 출판사대행
Copyright © 2012 밝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goodnew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