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남원시의회 전평기, 김영태, 한명숙, 이미선 의원(왼쪽부터).(남원시의회 제공)2020.12.30/ © 뉴스1

전북 남원시의회 전평기(주천·산동·이백), 한명숙(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 김영태(수지·송동·주생·금지·대강), 이미선(비례대표) 의원이 30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와 전북시군구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평기 의원은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명숙, 김영태, 이미선 의원은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앞장서며 시민의 입장에서 펼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 의원들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주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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