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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에 총력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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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30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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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시 육용 오리 농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통제를 하고 모든 출입자와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2020.11.29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정읍시 소성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도가 차단 방역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발생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1만9000수는 지난 28일 모두 살처분됐다. 아울러 반경 3㎞ 이내 6개 농장 46만8000수(닭 5호, 오리 1호)에 대해서는 29일 예방적 살처분이 완료됐다.

이와 함께 도 방역당국은 14개 시·군에 설치·운영 중인 23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25개로 확대했다. 또 발생 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소독을 위해 무인헬기 2대와 드론 2대를 투입,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AI 확진에 따라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송하진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전라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지난 29일부터 설치·운영 중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도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관계기관, 농가 등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각 시·군 단체장들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등 차단방역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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