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출마합니다>민노당 권대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권대선예비후보
민주노동당 권대선 정읍시의원 마선거구(내장상동) 예비후보가 정읍교육청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20일 오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권대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병태 정읍시의회 부의장, 정승룡 전 정읍시의원(상동), 정읍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권승길 목사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호남고 동문선후배, 친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권대선 후보는 “완전 무상급식을 실현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전면 무상으로 급식하는 것은 시혜차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기본권이다”고 말했다.

이어 권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하면 정읍시가 행복해지고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며 “산이아빠의 아이-사랑 프로젝트”를 구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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