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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도시 맞아?” 전주시, 옷고름 반대방향 이미지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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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9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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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제작한 홍보 이미지.(정섬길 의원 제공) /© 뉴스1


 “한복의 도시, 전통의 도시라는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광고 이미지 사진을 즉시 교체하길 바랍니다.”

19일 진행된 전주시 시민소통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조명 광고판에 게재된 홍보 이미지 사진이 도마에 올랐다.

정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는 올해 홍보를 위해 이미지 사진을 제작했다. 이미지에는 전통의 도시답게 한복을 입은 여성이 여행가방을 든 모습이 담겼다. ‘더 늦기 전에 지금, 전주’라는 글도 새겨져 있다. 전통의 도시인 전주를 방문해 달라는 의미다.

제작된 이미지는 관내 각 동 주민센터와 도서관, 지하보도, 버스승강장 등에 설치된 광고판에 게시됐다. 또 KTX 용산역 등 서울지역 3곳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조명 광고판에도 게재됐다.

문제는 저고리 옷고름 방향이었다. 한복 옷고름은 오른쪽 방향(착용자 기준)으로 향하도록 매야 한다. 하지만 일부 광고판에 게재된 이미지에서는 옷고름 방향이 왼쪽으로 돼 있었다.

잘못된 이미지가 게재된 곳은 KTX 용산역과 SRT수서역, 지하철 건대입구,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4곳이었다.

정 의원은 “해당 광고판을 본 전주시민 및 전통한복 명인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한복의 도시라는 전주시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는 해당 이미지 사진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면서 “더불어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관광객의 트랜드에 맞는 전통한복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광고 이미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좌우반전이 됐고, 이 때문에 옷고름 위치가 반대로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SRT 수서역은 해당 광고를 중단한 상태며, 나머지 3곳도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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