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풋살경기장…리더스 유나이티드과 주최, 이음 커뮤니티 주관으로 열려

▲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U-15 중등부)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U-15 중등부)를 주최한 이음커뮤니티 김명철대표가 대회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통의 강호’ 예랑 FC가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U-15 중등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리더스배 청소년 풋살대회는 지난달 31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풋살경기장에서 리더스 유나이티드과 주최하고 이음 커뮤니티가 주관해 열렸다.

특히 이번대회는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서트윈스 목회자 축구단이 특별후원회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를 이끈 이음 커뮤니티 김명철대표는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소외계층 유소년,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아리 운영으로 청소년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맒했다.

이어 김 대표는 “모든 청소년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예랑 FC ▲준우승 정읍중학교 ▲3위 YB FC

▲MVP 유현욱 (예랑 FC)▲슈팅대전 김건우▲리프팅 차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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