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출마합니다-도의원>민주당 도의원 김대중예비후보 보도자료 통해 출사표

민주당 전북도당 전 부대변인을 지냈던 김대중씨가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주)정인티엔씨관리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최근 전라북도의회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수성, 장명, 시기, 시기3, 상교, 내장상, 태인, 옹동, 칠보, 산내, 산외) 출마를 위해 정읍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발빠르게 표밭을 누비고 있다.

“정읍의 허리, 민주당의 허리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입문이후 16년간 줄곧 민주당에 몸담아 온 만큼 민주당이 지역통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읍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노·장·청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정읍의 미래를 준비하는 40대의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울림야학교교사로 근무하는 한편 김대중 대통령후보 정책위원,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 정읍남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호남고등학교 총동창회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체육회 정읍시검도회 이사, 내장산관광발전협의회감사, 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31지방선거에 민주당도의원후보로 출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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