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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라북도서예전람회…임천 신정례씨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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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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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서예전람회 공모전 대상 수상작품. 신정례, 퇴계선생시(한국서가협회 전북도지회 제공)2020.10.15 /© 뉴스1


한국서가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최한 '제23회 전북서예전람회 공모전'에서 임천 신정례씨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5일 한국서가협회 전북도지회에 따르면 대상 수상작은 금문과 행서가 어우러진 '퇴계선생시 馬上'이다. 심사위원들은 신정례씨(56) 작품을 두고 금문을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협서인 행서와 잘 어울린 수작이라고 평가해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송은 이현희씨(홍매·문인화), 우수상에는 학산 김장학씨(동래잡시·한문 행초서)와 인당 이화진씨(먹을 가는 것은·한글 궁체흘림)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입선 이상의 전체 입상작은 모두 252점이다.

올해 전북서예전람회 입상 작품은 11월 28일부터 12월3일까지 엿새 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신정례씨 /© 뉴스1

대상을 수상한 임천 신정례씨는 "서예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언제나 묵묵히 응원하며 아낌없는 힘을 주고 나보다 더 기뻐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서예의 예술세계를 좀 더 깊이 연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과 한문,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 작품 304점이 접수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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