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연포럼 회원들 수재의연금 5백만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훈훈’

▲ 낙연포럼 김상철중앙회장과 회원들이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낙연포럼(중앙회장 김상철)은 24일 “지난 18일 수재의연금 5백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수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 낙연포럼 김상철중앙회장

당초 낙연포럼은 이번 달 23일 서울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수해복구와 정부의 코로나 19 위험수준 2단계 격상이 잇따르자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대해 낙연포럼 김상철 중앙회장은 “부득이 하게 기념식이 연기된 만큼 창립기념식 준비를 위해 모아진 회비와 후원금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하게 됐다”며 “저희 낙연포럼 회원들은 모든 국민들과 함께 수해복구와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김상철 중앙회장은 “저희 단체는 3년 전에 출항해 8천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국무총리를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의원을 후원하기 위해 출범한 후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한 관계자는 “낙연포럼 김상철중앙회장님과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을 수해복구 현장에 전달해 피해복구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