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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원팀정신 복원하고 전북발전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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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0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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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주 의원이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선 소감과 향후 도당 운영 방안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 2020.8.10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당선된 김성주 국회의원이 10일 “원팀(ONE TEAM) 정신을 복원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전북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과 혁신도시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민주당 전북도당이 고민하는 의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지난 5~8일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투표로 진행된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이원택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당초 9일 상무위원회 대회에서 결과를 발표하려 했으나 행사가 취소돼 이날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44.27%를 얻어 55.72%를 득표한 이원택 의원에게 뒤졌으나 권리당원 투표에서 58.20%를 얻으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김 의원이 권리당원 투표에서 앞선 것은 인지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 의원은 전북의 관심사인 제3금융중심지의 핵심이 될 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냈고 특히 지난 총선에서 정동영 전 의원을 꺾은 것이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작용했다.

반면, 이원택 의원은 청와대 행정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으나 초선이라는 불리함과 인지도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김성주 의원은 “당원과 민심이 반영된 결과다”며 “그동안 전북도당이 현안에 대한 대응에 부족함이 있었다. 이제는 전북도당이 전북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겠다”며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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