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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또 폭우, 피해 잇따라…8일까지 최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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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7  1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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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내린 폭우로 피해를 본 전북에 또다시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오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사진은 비 피해 복구현장(전북도 제공)2020.8.7/뉴스1

 며칠 전 내린 폭우로 피해를 본 전북에 또다시 최대 200㎜가 넘는 비가 오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진안 210㎜, 익산 142㎜, 무주 136.5㎜, 군산 121.6㎜, 김제 110,5㎜, 부안 107.1㎜, 전주 100.3㎜의 폭우가 내렸다.

현재까지 확인된 비 피해는 공공시설 2건(도로사면과 옹벽블럭 유실) 등이다.

폭우로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 사거리의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무주의 한 도로는 토사 유실로 현재 응급복구 작업중이다.

폭우로 인해 일부 도로도 통제되고 있다.

만경강 삼례교와 전주천 미산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주 6곳과 완주 1곳의 언더패스가 통제되고 있다.

불어난 물로 익산 1곳(남부볼링장 앞), 완주 2곳(삼례중앙초교 앞, 원해전 마을 앞), 군산 1곳(아리울원룸 앞), 고창 1곳(광장주유소 앞)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는 피해시설에 대한 추가 조사와 함께 응급복구와 복구계획을 신속히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임실, 순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익산, 전주, 무주, 진안에는 호우경보가, 고창, 장수, 정읍, 남원에는 호의주의보 발효된 상태다.

비는 8일까지 100~200㎜, 많은 곳은 최대 300㎜까지 쏟아지겠다고 기상지청은 관측했다. 곳에 따라 시간당 30~50㎜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는 내일까지 100~200㎜ 더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은 최대 300㎜까지 오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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