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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인가구 10년 전보다 62.7% 증가'…빅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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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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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1인가구가 10년동안 6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 1인 가구’ 특성 빅데이터를 분석한 그래프. /© 뉴스1


정읍시 1인가구가 10년동안 6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는 30일 사업 입안 기초자료 활용과 시정 주요 정책 마련을 위해 ‘정읍시 1인 가구’ 특성 빅데이터를 분석·발표했다.

분석 결과 2000년 대비 총인구는 17.6% 감소했으나, 1인 가구는 62.7% 증가했고, 3인 이상 가구는 하락세가 지속됐다.

정읍시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9%이며, 지역별 1인 가구는 수성동이 가장 높고 다음이 내장상동과 신태인읍, 초산동 순이다.

1인 가구 거주자 중 연령별로는 70대, 80대 이상, 60대, 50대 순으로 많았으며, 특히 40~65세 1인 가구 비율이 최근 8년간 증가 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인 가구 성비는 남성 42.4%, 여성 57.6%로 여성 1인 가구가 더 많으나, 최근에는 남성의 비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혼인상태는 20~39세는 미혼(87.4%), 40~64세는 이혼?사별(57.2%), 65세 이상은 사별(91.4%)이 다수를 차지했다.

교육 정도는 무학이 31.1%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 졸업이 29.1%로 뒤를 이었다.

65세 이상 1인 가구의 비율은 65세 이상 전체인구의 26.3%, 성비는 남성 23.1%, 여성 76.9%로 여성이 남성보다 3.3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 또는 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구현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와 관광, 복지 등 시정 전반에서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핵심 당면과제인 인구문제 대응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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