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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마철 고추 탄저병 확산 우려…적기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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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6  15: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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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최근 장마전선 북상에 따라 고추 탄저병 방제와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 뉴스1


정읍시는 최근 장마전선 북상에 따라 고추 탄저병 방제와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추 탄저병은 잦은 강우로 습도가 높아질 때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병원균 포자는 비바람, 폭풍우, 태풍 등에 의해 전파되기 쉽다.

잦은 비가 내리면 병원균의 포자는 빗방울에 의해 튀어 전파되고 고추밭 내부의 습도가 높아져 수확기 전부터 탄저병 발생으로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

탄저병은 주로 열매에 발생하며 발생 초기에는 연한 갈색의 작은 반점을 보이다가 움푹 들어간 원형 증상으로 병반이 점차 확대되어 피해가 심한 경우 수량이 30% 이상 감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고추 탄저병 발생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6~7월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은 진딧물과 총채벌레가 전염시키므로 잘 살펴 방제하고, 병에 걸린 식물체는 뽑아내 전염을 예방해야 한다.

시는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추의 생육 조사와 병해충 관찰포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관찰포 조사자료를 통해 생육상황에 맞는 역병, 탄저병, 바이러스병 등 병해충 발생을 조기 예측하고 신속히 방제 지도해 고품질 고추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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