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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강한 바람 동반한 비…30일 낮까지 30~8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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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9  1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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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비가 내린 29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태조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6.29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전주기상지청은 29일 오후 9시를 기해 고창, 부안, 군산, 김제 등 도내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10분 평균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보퍼트 풍력 계급’에 따르면 초속 13.9~17.1m는 센바람으로 나무 전체가 흔들리며 바람을 안고서 걷기가 어려운 정도다.

전북은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익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부안 23㎜, 순창 21㎜, 군산·김제 20㎜, 남원 19.2㎜, 익산 17.2㎜, 전주 13.6㎜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지청은 30일 낮까지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30일 낮까지 대체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농작물이나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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