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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전북도의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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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4  1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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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이재 전북도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이재 전북도의원(전주4)이 24일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중앙관제식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소방공무원 중 구급대원 수는 226명, 구급차는 18대가 늘었으나 도착 시간은 평균 8분대에 정체됐다. 또 골든타임 내 도착률은 2017년 51.2%에서 2020년 4월 기준 48.6%로 오히려 감소했다.

또 도내 구급차량 사고 발생 현황 중 신호위반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16.7%다.

김 의원은 “16.7%는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다”며 “현행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는 긴급 자동차 교통사고에 대한 면책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모든 책임을 운전자가 져야 하고 소방공무원의 안전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즉각 개선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차량 위치를 GPS로 추적해 교차로를 지날 때 자동으로 녹색신호를 부여하는 방식의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김이재 의원은 “타 시도의 경우 시스템을 도입해 도착 소요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며 “전북도 역시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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