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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정읍시의원 "동물보호센터 조성 투명하게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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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6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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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의회 이도형 의원 © 뉴스1


전북 정읍시의회 제254회 정례회가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정례회는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23일부터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 회계연도 예비비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한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유진섭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이 진행되며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이도형 의원은 이날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진실을 밝혀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정읍시가 추진하는 동물보호센터 조성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동물보호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3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더라도 20억원인 사업으로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정읍시의회의 공유재산 취득심의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유재산 심의를 받지 않고 본예산에 편성돼 절차 위반이다"며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물보호센터 관련 예산 집행을 당장 중지하고 적법한 절차를 이행하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해 5월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보호를 위해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정읍시 외곽에 지상 1층, 전체 건물면적 750㎡ 규모로 유기동물 보호시설과 놀이 공간, 치료병원을 갖춘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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