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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시대 흐름 맞는 차별화된 교육정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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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0  1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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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최영규 전북도의원이 도정질의를 하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0.6.10 /뉴스1

시대 흐름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정책과 인구감소로 인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영규 전북도의원(익산4)은 10일 제372회 정례회 도정질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전북교육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교육개혁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교육정책이 도내에서 펼쳐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문명에 적응할 도내 산업기반의 부재로 성장 동력이 약화돼 큰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은 학생 개개인이 갖고 있는 영향력과 잠재력, 관계성으로 인해 학생들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환경에 양극화되는 부분을 위해 인성교육도 산업혁명 속에서 풀어야 할 숙제”라고 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접근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잣대로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을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전북은 여타 지역과 비교해 매우 양호하며 적절히 잘 대처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석 달 가까이 학교가 멈추면서 발생한 수많은 문제점이 있으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하는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전북도의 인구감소와 인구유출 등을 경제와 맞물린 시각으로 봤다.

최 의원은 “지난해 말 도내 주민등록 인구가 2018년말 183만6832명에 비해 1만7915명 감소한 181만8917명을 보였고, 최근 3년간 매년 1만명 이상이 감소했다”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전입은 5만8418명인데 반해 전출은 7만1166명으로 1만2748명이 도외로 유출되고 있고, 20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층 순이동이 1만1819명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송하진 지사에게 인구정책을 현실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최영규 의원은 “전북도 발전과 번영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곧 전북 경제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송하진 지사가 도민의 대표로서 활동의 범위를 넓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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