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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에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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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3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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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수봉 전북 완주군의원이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20.6.3 /뉴스1


전북 완주군이 혁신도시에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수봉 완주군의원은 정례회 5분 발언에서 “과거 전북은 출판문화의 선구자였고 전북혁신도시야말로 문화적, 역사적으로 탄탄한 출판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 호남권 출판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전북혁신도시의 중심지인 완주군은 군 단위로는 전국 최고의 도서관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10만권의 중고서적이 구비된 헌책방과 북카페, 인쇄 기계, 책공방 등이 갖춰진 책 박물관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내·외적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준비된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8월 출판분야의 유일한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것은 향후 전북이 출판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적 가치가 반영된 결과다”고 평가했다.

또 “현재 최첨단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인 문자 매체의 고유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미디어와 결합하는 크로스미디어(트랜스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산업으로 출판산업의 잠재력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남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가 전북혁신도시에 조성된다면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은 물론 낙후된 전북 경제와 장기불황에 휩싸인 전국 출판산업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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