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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한민국 탄소산업 수도 완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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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4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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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4일 전북 전주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탄소소재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른 전북도 탄소산업 수도 건설 후속대책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5.4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도가 탄소소재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탄소융복합산업 생태계 구축과 체질 강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마련에 착수한다.

도는 4일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탄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밝혔다.

◇국가(탄소진흥원)와 전북의 시너지 효과

전북도는 올 연말까지 탄소산업육성 종합계획(2020~2024년)을 수립해 탄소소재융복합 산업의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전북도 탄소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의 구체적 과제, 탄소융복합 산업의 국내외 시장·기술·정책 동향을 분석해 산업육성 정책 제언을 담게 된다.

아울러 도는 국산 탄소섬유를 적용한 응용 제품의 실증 기준을 만들기 위해 중기청 주관의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지정(2+2년)을 추진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핵심 소재의 특정 국가 의존도 탈피와 국가 안보자원화·독립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르면 6월 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추진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를 위한 전제조건은 전주 소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국립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이다.

도는 기술원의 진흥원 지정에 따른 ‘탄소산업 수도 전북’으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진흥원 지정은 가능한 올해 안, 늦어도 내년 초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탄소융복합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종합적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진흥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이 유력시 되는 전북 전주 소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 뉴스1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내실화 추진(지원)

전북도는 기술원이 진흥원에 지정된 후 조속히 국가 탄소산업 종합 컨트롤타워로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세부적 역할과 과제를 마련해 제언할 구상이다.

탄소소재법에 진흥원의 기능과 역할이 명시돼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 구상과 과제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전북도는 도내 유관기관, 탄소산업발전위원회 등 전문가 그룹과 협업해 탄소진흥원이 추진해야 할 최적의 과제와 효율적 방안을 구상할 방침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은 전북은 대한민국의 100년 먹거리 탄소산업의 꽃길을 완성하기 위한 막중한 책무를 기꺼이 짊어지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산업의 태동부터 성장까지 전북이 써온 드라마는 이제 세계적 수준의 대한민국 탄소산업 수도 전북으로 현실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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