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지난 21일 제25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 정읍시의회는 21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정읍시의회는 22일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모든 가구에 보편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며 “21일 제25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지급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정부와 청와대, 주요 정당 등 관계기관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남희 의원은 대표발의에서 "전례 없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초래된 경제위기에 정부의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모든 가구에 보편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며 ”시급한 생계 지원과 경기 회복을 위해 소득 기준을 가리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모든 가구에 보편 지급해 소비경기를 촉진시킬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서민 경제 위기에 정읍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등 서민 경제 주체와 특히 복지분야 시설이 겪는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정읍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7일 상정된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